‘내가 너에게 전했던 위로의 말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싱글 [위로]는 임지우 (imzoo) 의 목소리로 작가 김도영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혼자서는 버티기 쉽지 않은 세상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곤 한다.
다른 이들에게 당연한 듯 해주던 따뜻한 위로의 말들은 어쩌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겨우 미뤄 둔 걱정들이 밀려오는 하루 끝에, [위로] 는 외로운 우리들에게 덤덤한 위로를 건넨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만큼 잘하고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 모두 자신에게 불안한 만큼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