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뜬 달처럼
재경 '긴 여행
"긴 여행을 지나 다시는 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 시간을 그리워하듯이"
"그곳을 찾아 걸어가는 모든 순간 알게 되었어 너를 알아가고 있다고"
짙은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재경이 일곱 번째 싱글 '긴 여행'으로 돌아왔다.
사랑은 언젠가 유통기한을 다하고 말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사랑과 이별을 반복한다. 수많은 추억이 서로를 감싸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아픔과 그리움이 남는 것이 사랑의 결말이다.
재경의 신곡 '긴 여행'은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감각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폭발적인 '재경'의 목소리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곡이다.
뜨거운 여름날처럼 생동감 넘치던 사랑이 차가운 겨울을 만나 서서히 잦아드는 것처럼 다시 한번 사계절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억을 여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재경의 애절한 목소리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이별로 아파했던 시간이 바람으로 멀어지고, 새로운 사랑이 바람으로 불어오기에 재경의 신곡 '긴 여행'을 통해 많은 이들이 가슴 아픈 여행을 마치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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