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우이동솔밭밴드)' 첫번째 정규 1집 앨범
[USB 정규 1집 앨범]
USB는 현재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거주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형제인
조승용, 김성진, 이주영이 모여 만든 밴드이다.
그 시작은 우이제일교회에 한 지체로 모인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구성하게 되었다.
음악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임했다.
타이틀 곡인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예레미야 33 : 1 ~ 3 말씀을 바탕으로 최대한 말씀을 변형하지 않고 가사로 만들려 애썼다.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 1 ~ 3 개역한글)
유다의 회복에 대한 약속의 재확인으로써 하나님이 이 땅을 다시 회복하실 것을 믿음으로 작곡하였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지쳐가는 이 상황 가운데에서도 유다를 회복시키신 하나님이 우리의 상황도 회복하실 것임을 믿는다.
수록곡인 [주는 반석]은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 코드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음악장르로 좀 더 많은 변화를 주고 싶어 새롭게 시도했으며, '여름CCM'으로 불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복고적인 사운드와 일렉트릭한 사운드를 리드미컬하면서도 심플하게 풀어보려 애썼다.
많은 이들이 이 찬양으로 CCM에 좀 더 흥미를 느껴, 결국에는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
Producer 김성진
Lyrics & Composed by 조승용
Arranged by 조승용 김성진 이주영
Vocal 조승용
Piano 조승용
String & Synth 조승용
Acoustic guitar 김성진
Electric guitar 김성진
Electric bass 김성진
Drums 이주영
Percussion 이주영
Mixed & Mastered by 김성진
Designed by 김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