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이들의 꿈을 나누고 테두리를 채워가는 ‘그 곳’은 시끌벅적하니 질서있다.
하지만 이제 ‘그 곳’은 꺼진 전등보다 더 고요하니 적적하다.
젊은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안고 사회안에서 ‘홀로서기’를 해야만 한다.
나라는 사람을 명확히 정의 내려야 하며
불특정 다수의 수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는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울고 웃는 세상 속에 지친 ‘서로’가 ‘그 곳’에서 만나
먼저 말을 걸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남이 아닌 적어도 그냥 아는 사람으로라도 남아주고 싶은 희망을 노래한
따뜻하고 밝은 산뜻한 분위기의 곡 이다.
어쿠스틱 콜라보 기타리스트 ‘김승재’의 섬세하고 보컬과 조화로운 기타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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