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웹툰 '선녀외전' X 심규선 (Lucia))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 한 작품으로 날개 옷을 되찾기 위한
21세기 선녀의 피 튀는 복수, 증오, 그리고 사랑 이야기
심규선 (Lucia)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고맙습니다'는 2020년 팝페라 팀 라비던스(RabidAnce)의 데뷔곡으로, 2022년 원곡의 작곡가이자 가수 유해준이 다시 불러 감동과 공감을 다시금 자아낸 바 있는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따뜻한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으로 시작해, 한 편의 편지를 읽어 내려가는 듯한 심규선 (Lucia)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고맙습니다'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이다. 심규선 특유의 감성과 짙은 호소력이 어우러진 이 곡을 통해 다시 한번 듣는 이에게 감동과 위로, 용기와 희망을 전해보려고 한다.
웹툰 '선녀외전'은 네이버 웹툰 매일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