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단(BYULDAN)은 98년생 동갑내기인 오태희(보컬), 김나희(건반, 작곡)으로 이루어진 싱어송라이터 팀이다. 별단의 보컬 오태희의 청량한 목소리와, 작곡가 김나희의 특유의 감성의 조화가 돋보이는 팀이다.
별단(BYULDAN)의 첫 번째 싱글 앨범 Goodnight 은 별단의 보컬 오태희의 밝은 목소리와 슬픈 멜로디가 대조되어 더 담담하게 와닿는 곡이다.
우리는 자기 전 '잘 자'라는 흔한 인사말을 건넨다. 하지만 정작 잠을 '잘' 잘 수 있는 사람이 몇이 나 될까? 그 사람들을 위한 곡을 써야겠다 하며, 정해진 제목이다.
또한 Goodnight은 일상에 치여 잠들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이며, 지쳐있는 모든 이들에게 가사와 같이 '모든 걸 잊고, 노랠 듣고서' 자신들을 괴롭히는 모든 생각들을 잊고 잠에 들었으면 하는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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