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지담'의 신곡, [우리 다시 만나면 (If We Ever Meet Again)]
4월이면 겨우내 얼어붙었던 거리에 온기가 내려앉는다. 따뜻해진 날씨완 달리 여전히 찬바람을 맞고 선 마음들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 곳으로 떠나 보내야 했던 이들이다.
'지담'의 자작곡 "우리 다시 만나면"은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향한 소망을 나눔으로 지친 마음을 일으켜 다시금 꿈꾸며 살아갈 함을 주는 곡이다.
'지담'은 가사와 선율에 이별의 아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별히 피아니스트 '박세윤'의 참여로 감성적 깊이를 더하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