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미성작렬 댄스 N 발라드 가수 '리안'의 신곡
바야흐로 세밑. 지난 1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당신을 한번쯤 되돌아볼만한 시점이다. 지금까지 그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달려왔던가. 그냥? 심심해서? 남들도 다 달리니까? 달리는 게 너무너무 좋아서? 물론 이런 대답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꽤나 많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내 옆에 있는,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그 누군가를 위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노라고. 또한 앞으로도 쭈욱 바로 그 누군가를 위해서 열심히 달려가겠노라고. 사실 냉정하게 얘기해서 당신 옆에 있는 그 누군가는 분명 당신에게 과분한 사람이다. 무엇 하나 변변히 내세울 게 없는 당신. 하지만 그런 당신을 옆에서 늘 묵묵히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나 말도 안 돼. 앞뒤 안 가리고 언제나 무조건 당신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내 곁에 항상 함께 있다는 것. 세상에 이보다 더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을까. 한 마디로 말해서, 지금 당신에게 있을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초절정미성작렬 댄스 N 발라드 가수 '리안'이 "말도 안 돼요"라는 신곡을 가지고 왔다.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존재였던 그녀가, 아직 보잘 것 없는, 한낱 못난 남자에 불과한 그에게 다가왔다. 어찌 감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 울컥 치밀어 오르는 감정이 도무지 추스러지지를 않는다. 할 수 있는 건 그저 노래뿐. 그래서 그 절절한 감정들을 노래 한 곡에 정성껏 담았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노래를 듣는 내내 무언가 울컥거리는 듯한 묘한 느낌에 저절로 몸서리가 쳐지게 된다. 그와 같은 이유에서, 아직껏 제대로 된 몸서리를 경험해보지 못 하신 분들께 이 노래를 한 번씩 들어보시기를 꼭 권해드리고 싶다. 이번에도 이른바 리안 사단이 총출동했다. 퀄리티는 여전하다. 물론 대한민국 최고의 듣보잡 가수라는 리안의 독보적인 위상 또한 여전하다. 그래서일까. 노래를 듣는 내내 뭔가 퀭한 듯 짠하게 전해오는 이 느낌이란! 하아... 만일 당신 옆에 있는 그 누군가에게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다면, 한번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보도록 하자.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뭔가 남사스럽고 오글거린다고 쭈뼛거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촌철살인의 명언. ‘쪽팔림은 한 순간이고 감동은 영원하다.’ 리안의 새 노래 <말도 안 돼요>가 당신을 응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