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DJ로서 국내외 클럽, 야외 페스티벌 등에서 인기를 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레이블<Peace Tree>를 운영하며 한국과 일본의 음악씬을 이어가는 아티스트‘YonYon(욘욘)'이 최신작「Make My Day」로 팬들에게 또 한걸음 성큼 다가왔다.
사운드 프로듀싱은 기타 사운드 와 트라이벌 한 댄스 비트가 합쳐진 급진적인 스타일로 일본 내 일렉트로닉 신에 큰 충격을 준 신예 Gimgigam이 함께했으며, 상쾌한 아침을 떠오르게 하는 스무드한 신시사이저와, 베드 룸 뮤직을 경유한 드럼 앤 베이스를 도입한 뉴 노스텔직한 사운드가 특징적이다.
YonYon의 시그니처처럼 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넘나드는 가사와 실키하고 섬세한 보컬이 빛나는YonYon만의 팝이 완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