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으로 사랑을 답하다' 찬양하는 작곡가 '스프링제이'의 첫 번째 러브레터
누구나 한 번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에 주저앉았을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곡을 썼을 때의 저의 상황 또한 그랬습니다.
그럴 때 먼저 다가와 주셔서 절 일으켜주신 주님을 만났을 때의 형언할 수 없는 감정, 그 따뜻한 사랑의 마음……
그 손길에 감격하여 이 땅에서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더 넘어서서 영원한 나라에 가서도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을 담아 이 곡에 녹여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현들의 피치카토와 아름다운 벨 라인으로 주님과 함께 춤추고 싶은 마음을 담았고, 그 이후에는 더욱더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그 사랑을 노래하는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이 곡들 들으시는 분들도 이 기회를 통해 주님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넘치게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