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는 푸른 바다 속 밑바닥에 붙어서 사는 물고기이다. 나이 서른이 넘도록 연애한번 못해본 내 친구와 지하철 앞 작은 횟집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 밑으로 바닥에 납짝 업드려 있는 광어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노래이다. 하지만 삶이 밑바닥이라고 해서 꿈이 없는것이 아니다. 밑바닥에서 펼쳐지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이라는 것에 마음을 담아 재밋게 노래해 봤다. "광어", 슬프고 재밋는 노래이다. 삶의 밑바닥에서 꿈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세상 모든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
Flounder is a fish that live attached to a blue bottom. As I gazed slowly swimming flounder on the bottom at the small shop in the front of metro station during talk with my friend who never had a relationship over thirty years. Something was inspired to me and I wrote this song . I don't believe that we don't have dreams because life seems to be on the bottom. I tried to make a fun song to portray beautiful and loveable things from some kinds of bottomed life. The song of "광어" is sad and also humorous. I hope this song stand by strength to everyone without losing dre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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