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존 (Monzon) [꿈의 조각 (Piece Of The Dream)]
소프트팝 트리오 아키버드(Aquibird)의 프로듀서인 '디제이 매직 쿨 제이(DJ Magik Cool J)'와 베이시스트 '국진'으로 이뤄진 덥(Dub) 밴드 '몬존(Monzon)'이 네번째 싱글 [꿈의 조각]을 발표한다. '몬존'은 90년대 하나음악의 정서와 레게의 문법을 결합시켜 아련하고 이색적인 문장을 만들어냈다. 몬존이 발표했던 기존 트랙들과 다르게 세션 연주자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밴드 사운드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