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이삭 - 두사람
우리, 서로라는 단어는 여러 사람을 한 공간에서 있을 수 있게 만든다. 이 노래는 그런 노래인 것 같다.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한 자리에 서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드는.
2. 소수빈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삶은 본인이 누군가인지 알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경연을 준비하며 보지 못했던 나 자신을 마음속에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3. 이젤 (EJel)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잊고 지내던 우리들은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었고 우리의 영혼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각자의 귀에 울려 퍼졌다. 이젤의 맑은 목소리로 그날의 아련함을 더했다.
4. leejean - 꺼내 먹어요
반복되는 일상에 가끔은 쉬고 싶고, 모든 게 힘들어지는 순간을 마주하는 우리 모두에게 전해주는 leejean의 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