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17-12-15 |
DURATION: | - |
# OF TRACKS: | 2 |
ALBUM TYPE: | 싱글/EP, digital single, studio |
GENRE/STYLE: | |
ALSO KNOWN AS: | - |
INDEX: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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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어린 시절부터 외국의 뮤지션으로는 ‘ABBA’ ‘The Alan Parsons Project’ ‘Andre Gagnon’ 의 음악을, 국내 뮤지션으로는 ‘015B-정f석원’ ‘윤상’ ‘김동률’ 그리고 ‘TOY-유희열’ 의 음악에 감동받으며 성장한, 그리고 2017년 12월 새롭게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맥스밀리언 지너스’ 를 혼자 이끌어 가는 작곡가 ‘맥스밀리언 지너스’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걷다보면’ 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 결혼하게 되자 그녀의 결혼식 전날 그녀와 함께 자주 갔던 거리를 거닐며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는..그리고 이제는 그만 잊으려고 애쓰는..가슴 아프고 웅장한 스텐다드 발라드 곡이다. 시간이 갈수록 본인이 어린 시절 감동받았던 아름다운 음악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큰 아쉬움을 느껴 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데뷔 곡인 ‘걷다보면’ 을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의 느낌은 물씬 풍기되 요즘 세대에게도 촌스럽지 않은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하여 세련된 멜로디와 가사로 엮어 냈으며, 겨울에 만났고 겨울에 헤어진 남녀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편곡 과정에서도 겨울과 어울리는 악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게다가 작년에 개최되었던 ‘슈퍼스타K 2016’에서 「 TOP4 」 까지 진출했던 감성 보컬 조민욱의 객원 보컬 참여로 인하여 곡의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다. 한 가지 바람이자 소원이 있다면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015B-정석원선배님’과 ‘TOY-유희열선배님’ 다음으로 ‘015B – 토이 – 맥스밀리언 지너스’ 계보를 이어 나가고 싶다는 크나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비좁은 작업실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감성 작곡가 맥스밀리언 지너스.....지금부터 그의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음악 이야기가 시작된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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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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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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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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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5 |
맥지스토리, 오감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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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작사 : 맥스밀리언 지너스 -------
Music producer : 맥스밀리언 지너스 Composer : 맥스밀리언 지너스 Lyrics : 맥스밀리언 지너스 Arrangement : 맥스밀리언 지너스 Keybord & Drum programming : 맥스밀리언 지너스 All instrument : 맥스밀리언 지너스 Recording : 장찬수 in Wobble studio Mixing : 장찬수 in Wobble studio Mastering : 장찬수 in Wobble studio [Very Special Thanks to] 음반을 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최종복 교장선생님, 홍성도교감선생님, 성홍길교감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노래를 너무나 멋지게 불러 준 최고의 감성 보컬 민욱이..고생했다~ 아무 보잘것없는 내 손을 그냥 믿고 잡아 준 다빈이 그리고 수민이..잊지 않을게... 신의 귀를 가진 천재 엔지니어 장찬수 엔지니어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실수투성이인 나에게 항상 인자한 미소로 '아니야 괜찮아!' 말씀해주시는 존경하는 우리의 대장님이신 연제광부장님. 말씀은 없지만 항상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가장 많이 응원해 주시는 이진오부장님. 한방이 있으신 정욱재부장님^^. 착하고 항상 고마운 광진이, 덕환이. 그리고 나의 멘토이자 내가 가장 닮고싶은 내 인생의 롤모델이신 나의 우상 강병남부장님. 아직도 청춘이신 김옥태선생님.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주었고, 항상 내마음속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익균형님과 정일형님..고마워요. 늦게 만났지만 앞으로 평생 함께 갈 정말 소중한 내 친구 동수 그리고 한샘.내 장난..투정..헛소리..다 받아주는 진짜 천사 연옥이. 만날 때마다 따뜻한 미소로 '한잔해야지~' 말씀하시는 김재호부장님. 속초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고마운 혁상형님. 지난 10년동안..나에게 베풀어만주신 정말 고마운 박수진선생님. 외모는 차도녀! 마음은 따뜻한 시골 사람! 김광빈선생님. 나에겐 정말정말 소중한 친구들..기덕, 용식, 창현. 멀리서나마 잘했다고 진심으로 박수 쳐주실 최광식부장님, 임진훈선생님, 남일현부장님, 최낙원부장님, 최원경부장님, 민병남교장선생님, 진영남교장선생님, 주동진선생님, 권현준선생님, 류승균선생님, 서성도선생님. 보고싶은 지수샘, 김종식선생님. 그리운 장경준샘. 21년만에 다시 만났지만 변함없는 나의 배꼽 친구 호윤이. 자주 못 보지만 늘 생각나는 영희, 정태. 이 시대 마지막 의리의 사나이 수현이형. 나의 20대를 지켜주었던..이제는 같이 늙어가는 나의 소중한 선배님들... 병옥형님, 상돈형님, 효섭형님, 동섭형님, 성호형님, 경원형님...정말..정말..진심으로..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가족..내가 살아가는 이유..엄마, 형, 하나뿐인 내 조카 세영이...그리고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이 못난 둘째 아들 보시며 흐뭇하게 웃고 계실..너무 그립고..너무 보고 싶은...사랑하는 아버지..........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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