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지윤,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한 5월의 추모곡 앨범 발매’
- 5.18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한 추모곡이 발매..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
작곡가 김지윤이 광주5.18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NAHUM 이라는 필명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녀의 이번 첫 앨범은 가슴아픈 한국의 근,현대사 광주5.18을 기념하고, 역사의 슬픔이 후대에 길이 남을 만한 음악이 되길 바라며 이번 곡을 작곡했다.
김지윤 작곡가는 현 민주주의를 뿌리 내릴 수 있게 된 시발점인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기념하여 이렇게 앨범을 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이번 5월의 추모곡이 5.18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는 음악이 되길 기대해보며 우리 선조의 역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오래 전 작업했던 5.18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추모곡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그녀는 뮤지컬작곡가, 뮤지컬음악감독으로 활동해왔으며
스토리작가지원사업,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선정 경력이 있는 작곡가다.
또한 ccm 대회로 알려진 가스펠스타c에서는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TBS에서 주최하는 창작트로트 가요제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CCM, 트로트 뿐아니라 클래식에서도 활약 하는 김지윤 작곡가는
이건음악회가 주최하고 베를린 필하모닉이 선정하는 아리랑 필하모닉 편곡 컨테스트에서 우수작에 입상하기도 했다.
'소리아라리' 'MIX8'이라는 국악팀으로 한국음악과 현대음악의 접목을 시도하려는 그녀의 행보를 주목해본다.
5월의 추모곡이 5.18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는 음악이 되기를 소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