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밀리언 지너스 - THE FIRST WIND 04 [digital single] (2020) by 맥스밀리언 지너스 (보컬) on maniadb.com

맥스밀리언 지너스
국내음악
THE FIRST WIND 04 [digital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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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2020-11-12
DURATION: -
# OF TRACKS: 4
ALBUM TYPE: 싱글/EP, digital single, studio
GENRE/STYLE:
ALSO KNOWN AS: -
INDEX: 0

INTRODUCTION

‘맥스밀리언 지너스’ 네 번째 앨범 [THE FIRST WIND 04]소개 및 감사의 글

‘맥스밀리언 지너스’와 WANTED의 리더 ‘김재석’의 멋드러진 콜라보레이션!
2019년 8월 뜨거웠던 여름 세 번째 싱글앨범 「 다른세상 」을 발표한 후 아주 짧은 휴식을 취한 맥지는 2019년 11월부터 새로운 곡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앨범의 발 ....

TRACKS

RELEASES

DIGITAL ALBUM 2020-11-12 맥지스토리, 오감엔터테인먼트

CREDITS

작사 : 맥스밀리언 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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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ducer : 맥스밀리언 지너스
Composer : 맥스밀리언 지너스
Lyrics : 맥스밀리언 지너스
Arrangement : Band Ver - 맥스밀리언 지너스
….Piano Ver - 나원주
Vocal Director : 김재석
Vocal : 김재석
Piano : 나원주
Guitar : 함춘호
Bass : 이태윤
Drum : 장 혁
String Arrangement : 권석홍
String Conductor : 권석홍
Strings : RB-INJ 15-Member Orchestra
Recording : 정호진 @ Sound Fool Studio
Mixing : 정두석 @ 만혁네 Ruby Sound
Mastering : 권남우 @ 821 Sound
MV Director : 김주환
MV Actor : 김현수
MV Actress : 유하경
Making Film Director : 서준교 @ Crescent Studio
Album Cover Design : 김주환


【 Very Special Thanks to 】
앨범을 발표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김영익교장선생님, 정태식교감선생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곡의 보컬을 찾지 못하여 너무 많이 지쳐있을 때 내가 내민 간절한 손을 꽉 잡아준 천재보컬리스트 김재석샘,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동이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부족한 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도와주신 막강! 드림팀군단 선배님들, 영혼의 베이스 이태윤형님, 전설의 드러머 장혁형님, 스트링편곡의 거장 권석홍형님, 기타하나로 대한민국 평정하신 레젼드 오브 레젼드 함춘호선배님, 사운드의 마법사 정두석형님, 그리고 나에게 음악뿐 만아니라 음악인으로서의 마음자세부터 행동까지 참 많은걸 가르쳐주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피아노 원탑! 고독한 불멸의 피아니스트 나원주형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참 많이 뵙고 싶은 나의 멘토 강병남부장님. 이제는 건강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 나의 소중한 친구 영희..친구야 제작비 보태줘서 고맙다. 많이 보고 싶은 내 친구 정태. 수술 후회복중인 나의 배꼽친구 호윤이..호윤아, 친구가 아픈데 난 그것도 몰랐다..정말 미안하고 빨리 회복한 후에 만나자. 고3 단짝시절부터 참 많이 싸웠던 영호.
언제나 이 못난 동생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의리의 사나이 수현이형. 예전에는 학교에서, 이제는 동네에서..내가 정말 좋아하는 한성봉샘. 멀리 있어서 자주 못 만나지만 만나면 늘 한결같은 정일형. 10년 넘게 형제처럼 지내면서 정말 많이 싸웠던 익균형, 이제 그만 싸우고
잘 지냅시다. 나의 소중한 벗이자 평생 영원한 내편, 기덕이. 작년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있으면 정말 편안하고 좋은 사람, 고마운 양병호샘. 병호샘이 멀리 가서 쓸쓸했는데 텅빈 내 마음을 새롭게 채워준 다크호스 양준식샘. 항상 제2외국어과 일을 도맡아하고 나에게 정말 많은 배려를 해주는 고마운 신규하샘. 변치 않는 고마운 아우 찬우. 나에게 참 잘해주는 고마운 사나이 진현장샘. 이타적인 마음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이진우샘. 정말 보고싶은 순수청년 김경환샘. 정말 착한 김정호샘. 올해 처음 만났는데 정말 사람좋은 정원술샘. 묵묵히 성실하신 이나기샘. 우리부서의 새식구! 너무나 반가운 양세화샘과 이상현샘, 환영합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리의 대장님 김영선부장님. 세상의 으뜸은 효라는 걸 깨닫게 해주신 사나이 임승상부장님. 퇴직하신 후 못 뵈어 정말 많이 뵙고싶은 백승호선생님.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의 락형, 이영락샘. 양병호샘 갈굴 때 가장 멋진 이현근샘. 우리학교의 영원한 신사 남궁원샘. 정말 열심히 생활하는 이용규샘. 마음 따뜻하고 멋진 사나이 이건호샘. 서다방의 수석 바리스타 서유민샘. 정말 착하고 사람좋은 안준희샘. 정말 친해지고 싶은 박선철샘. 참 다정다감한 남자 최진우샘. 무뚝뚝하지만 참 괜찮은 사람, 박광섭샘. 허당이지만 정말 착한 김영현샘. 내가 아는 가장 순수하고 착하신분, 서혜선샘. 인사할 때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지어주시는 김희진샘. 보기엔 굉장히 세련되고 도시적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정말 따뜻하고 소탈한 감성의 황정섭샘. 언제나 밝은 미소의 김보영샘. 제가 온라인 출석체크를 빨리빨리 못해서 짜증 많이 나셨죠? 죄송해요 윤예지샘~^^; 자주 뵙진 못하지만 항상 내 음악을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김은총샘. 앞으로 내 음악 많이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 고마운 서주하샘. 영균샘~ 이번 샘앨범 정말 좋아요!^^ 정말 좋은 큰형님같은 박준희샘과 박찬호샘. 묵묵하며 성실한 사나이, 김병곤샘. 코로나 방역때문에 정말 수고 많으신 김미선샘. 보고싶은 지수샘과 우진샘. 지금쯤 잠실의 어느 학교에서 열심히 뛰고 있을 아름다운 청년 조태우샘. 작년에 정말 고마웠던 박수민샘..잘지내시죠?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정영호부장님. 이제 다시 건강해지신 진장희부장님. 냉철하시지만 굉장한 개그센스의 윤석기부장님. 언제나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박병준부장님. 뵐때마다 "커피마셨어?" 챙겨주시는 송병문부장님. 예전보다 더 건강해지셔서 다행스러운 정승민부장님. 항상 후배들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강영애부장님. 1학년교무실의 고급커피를 매번 그냥 주시는 양은진부장님.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는 나영화선생님. 그리운 제자들..미래의 육군참모총장, 찬우. 살신성인의 응급실 의사, 건희. 지금도 매일 클럽에서 웨이터로 뛰고있는 보고싶은 진모. 고등학교시절 나에게 참 많이 혼났던 육군상병, 성규. 대형종합병원 관리팀에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호섭이. 이제는 자동차 타이어의 전문가가 된 태의. 고등학교시절 매일 일본어만 공부하더니 결국 일본의 동지사대학교에 합격한 훌륭한 젊은이, 창해. 미래에 나의 조카사위가 되겠다고 약속해놓고 연락한통 없는 희완이. 나를 정말 좋아해주고 잘 따랐던 민찬이. 사업은 잘되는지...의리의 사나이, 상윤이. 참 성실했던 태훈이. 왠지 곧 만날것같은 상원이와 창섭이. 지금쯤 군대에 있을 성훈이. 이제는 전역했을텐데...말썽쟁이 완수, 지훈이, 태훈이, 승찬이, 승택이. 지쳐가는 나에게 큰 용기를 줬던 치웅이. 앨범 발표할 때마다 모니터해주고 도와주는 두명의 천재 뮤지션 수현이와 애진이. 오래 기다려준 다음앨범의 보컬 진솔이. 진실되고 착한 뮤지션, 그리고 아름다운 작사가! 세연이. 감자탕을 정말 좋아하는 순수한 녀석, 파워보컬! 혜원이. 뮤직비디오에서 정말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하경이와 지금 군대에 있는 현수, 현수야 전역하면 형과 한번더 작업하자!^^ 아름답고 정말 멋있는 보이스, 승인이.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준 김주환연출..정말 고맙소. 늦게 만났지만 믿음만큼 멋지게 메이킹필름을 만들어준 정말 고마운 준교.
처음엔 어색한 사이였는데 이제는 많이 친해졌고, 진심으로 고마운 강윤희비서님.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비서실장님..친해지고 싶어요~^^
나를 위해 매일 기도해주시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김은영선생님.
멀리 있지만 항상 나의 음악과 나를 응원해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용기를 주는..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고 가장 소중한 사람..그리고 나의 가장 큰팬, 작약꽃...고마워요.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가족..엄마, 형, 우리세영이..
그리고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이 못난 둘째아들 걱정만 하고 계실 너무 그리운 아버지...
모두 감사합니다.


- 앨범후기 -

2017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했을 때, 저는 제가 세상에서 음악을 가장 잘하는 훌륭한 뮤지션이라고 착각했습니다.
2018년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에도 저는 제가 꽤 괜찮은 뮤지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9년 세 번째 앨범을 작업하면서 저는 제가 많이 부족한 인간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 이번 네 번째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저는 저라는 놈이 정말 너무나 보잘 것 없고..한심하고..하찮은 놈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겸손해지겠습니다. 음악이라는 거대한 예술 앞에서 한없이 겸손하고 매일매일 배워나가겠습니다. 너무 많이 미흡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진실된 마음으로 감히 음악이라는 거대한 산을 아주 조금씩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참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는데, 이제 아주 작은 언덕 하나를 겨우 넘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맥스밀리언 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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