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 사: 한별엔터테인먼트
작곡&작사: 황규출
편 곡: 이일찬(음악감독,작곡가,지휘자)
보 컬: 이슬기(소프라노)
1. 사는 길 (작시:황규출 작곡:황규출 편곡:이일찬 보컬:이슬기)
살다보니 어느 날 중년이 되어 시를 쓰게 되고 인생을 생각해 보는 나날이 자주 찾아오고
다 떠난 후 혼자 살아가는 시간 속에서 사는 길이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누구가 혼자 태어나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과정에서 사계절 같이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사는 길은 다 자기 삶이 있듯이 늘 희망과 욕망이 속에 살다가 어느 날 깨달음이다
“참 알다가 모르는 일 다 자기 삶이 있는가 보다”
이 시를 통해서 인생사 희노애락을 노래를 달래며 힐링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 트래킹 연가 (작시:황규출 작곡:황규출 편곡:이일찬 보컬:이슬기)
황규출님의 원작 시는 직접 트래킹 하면서 경험한 가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노랫말은 순수한 서정시로 감칠 맛나게 언어구사를 통해 보다 공감가는 음율로 표현하도록 노력하였다.
이 시에는 트래킹을 사모하는 마음과 그 트래킹 속에서 느낀 맛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는 맛, 사랑
느끼는 맛”딱 좋아좋아 좋아 로 사랑의 감정을 감미롭게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트래킹을 통해
사랑과 인생을 휠링하며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웃음의 후렴구를 반복하면서 트래킹을 통해 사랑과 휠링을 찾아가는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살면서 트래킹은 삶의 활력소이며 이러한 트래킹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행복을 더하는 일이라 생각 된다.
3. 당신께 달려갑니다 (작시:황규출 작곡:황규출 편곡:이일찬 보컬:이슬기)
황규출님의 원작시 "당신께 달려 갑니다" 는 시상 구상은
아픔 사연을 갖고 태어났다.
안목항 옆에 사시는 홀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그를 가장 사랑하는 분으로
그의 사랑을 늘 그리워하며 사랑을 쫓으며 갈매기를 쫓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사랑은 늘 그리워하며 추구하는 그 무엇을 찾아 헤매는 영혼의 방랑자였다.
즉 부모님의 애뜻한 사랑의 아픔이 그로 하여금 늘 그 사랑을 찾으러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한 삶 속에서 어느날 갑작스런 어머니의 쓰러짐에 그의 사랑은 늘 달려갈 수 밖에 없으며
그를 통해 사랑을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었다.
가장 원초적인 사랑인 “설레임 그 마음” 에 큰 사랑 앞에서 지워질지라도
그를 향해 달려가는 간절한 마음이 나타날 수 있다.
안목항 백사장 모래의 발자국 같은 인생사에서 한 순간에 파도에 지워지는 아픔을 느끼며
“당신의 얼굴, 그리는 그 마음, 그의 미소, 뜻모를 얘기, 손잡고 걷는 등 ”
사랑의 모든 형상이 간절한 그리움에서 “사랑의 품에 안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다.
후렴구에서 “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사랑의 마지막 말을 반복적으로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작가의 애뜻한 마음이 못다 이룬 사랑의
삶을 더욱 사랑으로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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