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사역자이자 예배인도자 Jin의 새 싱글 [폭풍가운데]
'예수 믿기 너무 힘들어', '주와 함께' 등 파워 넘치는 음악부터 '목마른 사슴', '실로암' 등 잔잔한 감성의 음악까지...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던 Jin은, 최근에는 [오화평 & Jin]이라는 이름의 월간 프로젝트를 통해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씨와 함께 'Piano & Vocal'형태의 멋진 콜라보들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싱글은 팟캐스트를 시작으로 여러 형태의 방송 및 크리스천 뮤지션들의 연합을 만들어 온 [ccm공방]의 '음원 프로젝트' 1탄으로... 앞으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새로운 노래들을 계속 발표해 나갈 예정이다.
풍랑가운데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곡(ccm공방 주창훈 사/곡)은, 믿음의 시작은 나의 첫 발을 내딛는 데에 있으며 그 작은 믿음을 통해 기꺼이 주가 일하실 것임을 노래한다.
'내가 폭풍가운데 위험한 순간 중에 주께서 말씀하시니 잠잠케 되리로다...'
아픔과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깊이 있는 Jin의 목소리를 더욱 빛나게 해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미현(아노지아)씨의 멋진 편곡과 함께 안지훈, 장태웅, 아스트로 비츠 등 탁월한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베드로의 이야기를 음악안에 더욱 잘 녹여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