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음악케미’ 가수 홍진영과 작곡가 조영수가 10년 만에 발라드 신곡 ‘봄’으로 의기투합했다.
신곡 ‘봄’은 내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사랑의 따스함을 그리며 나의 봄날을 일깨우는 사랑의 언어로 전한다. 홍진영 만의 그리움을 표현한 애절함과 따뜻함이 감도는 가창이 음악 전반에 넘나들며 곡 완성도를 높였다.
조영수 작곡가와 전작 발라드 ‘산다는 건’이 누구나 공감을 이루는 노랫말과 동양적 정서로 표현돼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오른 가운데 미디엄 템포의 신곡에서도 얼후와 디즈 연주에서 비롯된 동양적 감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사랑과 이별의 서정적 멜로디에 또 다시 찾아오는 사랑의 느낌을 봄으로 표현한 음악적 세련미가 더해졌다.
홍진영은 “데뷔 이후 음악적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조영수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봄’이라는 제목처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시 찾아오는 봄날, 이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따뜻함이 감돌기를 기대해 본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