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것들.
따듯한 모닥불,크리스마스트리,선물등...
생각만 해도 행복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올 한해 힘든 모든 일들은 잊어버리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JIN은 노래했다.
아노지아는 이번 편곡을 80년대 음악들을
오마주로 음악들을 만들었는데,
첫번째 곡 '천사들의 노래가'에서 나오는 스트링과 크리스마스 벨소리는
왠지 설레이는 기분이 들게 해준다.
노래 벌스부분의 스트링 pizzicato도 재밌는 부분이다.
두번째 곡 '그 어린 주 예수'는 따듯한 모닥불 앞에서
차분하게 노래하는 느낌을 만들기 위해
벽난로에서 모닥불이 타는 소리를 함께 믹스해서 넣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의미있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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