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사역자 ‘최은’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가 발매되었다.
이대우 시인의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 라는 시에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교수의 서정적인 선율로 탄생된 곡이 최은의 목소리를 만나 하나의 완벽한 고백으로 어우러졌다.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싸움들. 온갖 상처와 남모를 아픔과 고통으로 인해 무너져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해답은 바로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 꽃을 안 듯 나를 안으셨네 라는 처음 가사를 들으며, 연약하지만 아름다운 꽃을 소중한 마음으로 안으시듯 우리를 안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함께 그려본다면, 듣는 이들이 더 깊이 있는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도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을 준비하며 곡의 선택과 편곡, 자켓디자인 그리고 녹음과 그에 따른 재정적 필요들까지 순적한 것만은 아니었지만 기도와 함께하는 신실한 동역자들을 통해 탄생하게 된 이 곡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만 영광이 돌려지길 소원한다.
작사 : 이대우
작곡 : 여근하
편곡 : 신병준 최순호
노래 : 최 은
보컬디렉 : 공휘
녹음 : JGstudio
Design : 박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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