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 그 이름 앞에 더 드러낼 것이 없기에 앨범명도 팀명도 'ONE WAY JESUS'
이 앨범은 작곡가이자 팝&재즈 보컬리스트 최 준이 프로듀싱을 하여 오직 예수님 - “ONE WAY, JESUS'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으며 재즈 빅밴드, 아카펠라, 블랙 가스펠, 펑크, 연주곡 등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실용음악과 제자(규진, 지수, 다빈 등)들과 함께 준비하기 시작한 이번 앨범은 한국 최고의 연주자(최인성, 김승호, 지나, 안지훈, 이인관, 최진혁, 최재문, 원익준 등)들과 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피쳐링 참여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찬송가 3곡이 재즈(트리오, 빅밴드)로 새롭게 편곡되었고 최 준의 창작 5곡이 다양한 장르로 선보인다. 미국 버클리 음대(재즈 작곡 전공)와 뉴욕 퀸즈 컬리지(재즈 보컬 전공)대학원 시절 작. 편곡을 한 곡들이기에 한국 정서와 더불어 현지 가스펠과 재즈의 느낌이 강하게 묻어 나온다.
그러나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적 완성도와 연주력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는다. 프로듀서 최 준은 실용음악 교수 재직 중 만난 학생들(규진, 지수, 다빈, 선빈, 은비, 선별, 성훈, 은규 등)과 찬양 팀을 이뤄 병원 자선공연, 베트남 청년 모임 찬양 콘서트, 밀알 장애우 찬양 집회, 고아원 재능 기부 등의 다양한 사역을 꾸준히 해 오면서 주님을 향한 그 열망을 앨범에 담았다.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요즘 주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학생들의 노력과 주를 향한 순수한 마음이 이번 앨범의 씨앗이다. 이 앨범을 통해 단 한명이라도 ‘손을 들어’ 주께 돌아오며 ‘예수 닮기 원합니다’ 고백하고 '예수 나의 구원자(Jesus, You're my Savior)‘라며 주 앞으로 나아가며 ’주님을 사랑하는 이 마음 변치 않길‘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이 앨범의 만들어진 목적이다. 그로써 주님이 홀로 영광 받으실 수 있다면.
프로듀서 최 준 프로필
-호남신학대학교 전임교수, 국민대학교 콘서바토리 외래교수
-버클리 음대, 뉴욕 퀸즈 컬리지(석사) 졸
2001~ 2002 Fly to the sky , t(윤미래), 신승훈, 박화요비 보컬세션
2003 ‘사랑과 우정사이’의 그룹 피노키오 객원보컬
2004 서울시 주최 청계천 공모제 가요부분 1등곡 ‘우리 함께’(서울시 앨범 수록)
2005 한,중,일합작영화[쓰리-몬스터](박찬욱 감독(올드보이),주연:이병헌) O.S.T
2005 1st single album ‘Return2’ 발매(작사, 곡, 프로듀서)
2009 Con gallery 주최 뮤지컬 '위대한 유산' 남자 주인공(뉴욕)
2010 CTS(기독교방송) 공개방송 이달의 게스트(2월) (뉴욕)
2010 뮤지컬 음악감독 - 'The Seven last words of Christ'(뉴욕)
2010 'Korea day' festival 음악감독 - Central Park Bandshell(뉴욕)
2012 박정현, 성시경 뉴욕 콘서트 총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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