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손에 닿을 것만 같아...’
열일곱의 설렘, 그리고 헤어짐..,
그리운 마음을 담아
1년간 매일 편지를 썼지만
결국 전해지지 못했다.
‘내가 돌아갈 곳은 바로 너인걸...’
서로가 서로에게 돌아가고픈 마음을 담아
‘You’re my home,
You’re my dreams,
You’re my all.
You're My Home’
이렇게 외쳐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