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본다고 달라질 순 없잖아 My luv’
Juniq는 언제나 ‘모든 것은 다르다’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었다. 그의 첫 번째 곡인 ‘오해 (Oh Hey)’는 서로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 말과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해’라는 소재가 다소 어둡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Juniq는 이를 밝은 팝 스타일로 가볍게 풀어내보았다. 곡은 시작부터 끝까지 리듬감 있는 기타 소리를 이어가며, 누구나 어렵지 않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가끔 나쁜 생각으로 했던 말이 아닌데, 상대가 자신의 말을 듣고 그 뜻을 잘못 이해해 서로 다툴 때가 있다. 그럴 수록 서로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오해를 풀어볼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에게 속상한 마음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오해 (Oh Hey)’는 상대가 자신의 말을 왜 그렇게 오해했을지, 먼저 헤아려보기를 바라는 소중한 마음을 담고 있다.
Lyrics by Juniq / 서정
Composed by Juniq
Arranged by Juniq
Artwork by Soop(@hellosoop_)
Special Thanks to JEK / 서정 / Soo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