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눈사람’ [열상 (裂傷)]
드디어 가을눈사람의 일곱번째 곡 '열상(裂傷)'이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발라드 위주의 노래만 작곡하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인 만큼
애정도 남다르고 정성도 가득 들어간 노래입니다.
사랑에 배신당한 사람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하면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속이 후련해질만한 결말이 되어
상처받은 그들에게 위안이될까?'를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이 노래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때문에 상처 받았던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이 노래가 처음 제 손에서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처음과 끝을 함께한 주영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음악제작에 도움주신 메이크마이 뮤직과 수원 블루노트 스튜디오실에 감사드립니다.
최주영 : "흐아앙 결혼하고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