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의 곡 ‘밤’은 취업과,학업, 그리고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혼자만의 감정을 감당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이런 방식이 맞는 건지 의문이 들며,
감정의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가끔은 아무도 없는 새벽의 밤에 혼자 나가 생각 없이 걷다 보면 차가운 새벽 공기 , 아무도 없는 조용한 거리를 보며 복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가라앉고 문제였던 게 별게 아니라고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 한건 어쩌면 스스로에게 너무 높은 기준이 아닌
제 노래처럼 가끔 혼자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