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너를 생각하며 별이 빛나는
밤 하늘 아래에서 나는 노래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별이 빛나는 밤] 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반 고흐에게 밤 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다고 한다.
나 또한 밤 하늘과 그 속에서 반짝이는 별을 볼 때
왠지 모를 무한함을 느끼고 지난 사랑을 생각했다.
밤 하늘 별빛과 술에 취해 그녀가 듣길 바라며 만든 노래입니다.
빈센트 디앙(Vincent D1ang)의 첫 커리어를 장식할 앨범입니다.
20살, 21살 때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녀를 생각하며 이별 후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봤어요.
이미 다른 남자의 애인이 되었지만, 그녀 앞에서 불렀던 서툴던
제 노래들과 목소리를 이 노래를 통해서 그녀가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상처만 줘서 미안하고, 진심으로 항상 웃을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