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직감해주는 권태기를 담은 곡이다.
처음에 너무 좋아 서로만 바라보다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편안함 때문에 자신들도 모르게 권태기에 빠져 감정이 점점 식었다 생각하며 이별을 바라보고 불안해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inst 로만 들어보면 이곡의 분의기는 밝은 분위기이다. 마냥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보컬의 멜로디나 가사를 보면 이별을 직시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화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
신스패드를 사용하여 화자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오묘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담았다.
기타가 메인으로 들어가고 Ep가 기타의 라인을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함으로 써 곡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스트링을 사용함으로 써 패드에서 표현했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