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유관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심어주신 것
대자연 앞에서 두려움, 전율, 공포감을 느낀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두려움에 마주했을때 매혹과 감탄 혹은 끌어당김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쏟아지는 듯한 밤하늘의 별들을 봤을 때 두려움이 느껴져 하늘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그랜드 캐년에 도착했을 때 거대하다 못해 끝이 보이지 않는 크기에 압도당했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바라본 광경은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느껴졌고, 그 절경을 보고자 많은 이들이 그곳으로 이끌리어진다.”
‘누멘적 감정’이라고도 하며, 이 곡의 제목인 ‘Numinous’는 라틴어 ‘Numen’에서 파생되었다.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게하는, 또는 신비, 경외심을 불어넣는다라는 뜻을 갖고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저마다 각자의 이유로 신이라는 존재에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신이란 진짜 있는가? 신이 이 세계를 창조한 것일까?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내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가신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