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Romance de Paris]
한국의 클래식 주역들이 모인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의 신보 'Romance de Paris'는 20세기 초 폴란드 폴리냐크 공주와 세기의 음악가 나디아 불랑제로부터 시작된 파리의 살롱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예술가들의 아지트였고 쉼터였던, 이제는 흔적으로만 남은 로맨틱한 12월의 파리 살롱을 앙상블 뷰티풀 랑데부 특유의 프렌치 감성으로 만나본다.
*이 앨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의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