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고효경과 명지은의 프로젝트 찬송가 " 참 아름다워라"
'노래가 위로', '사랑해 아가' 등으로 사랑받았던 싱어송라이터 고효경과
CCM 걸 그룹 'LOVE' 리더로 활동했던 명지은이
프로젝트 형식으로 만든 싱글앨범이다.
이들의 만남은 19년 전, 고효경 음악에 편곡자로서 명지은이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이 찬송가를 두 사람에 삶으로 만났던 영혼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존재의 아름다움을 노래에 담았다.
최고의 베이시스트 김진, 전문 코러스 세션 김혜능, 실력파 사운드디자이너 백경국 등이
참여하여 담백하지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찬송의 힘을 더해주었다.
인생 여행 다마치고 천국에서 예수님 앞에 갔을때, 주님을 닮은 "우리라는 존재"를 그 분께 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한 "참 아름다워라"'의 고백이 듣는 이의 삶에 아름답게 울리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