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송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했던 앵콜킴의 2집이 나왔다.
이번에 발표한 '잣같은 사랑'은 EDM트로트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 역시 앵콜킴(개그맨 김일희)이 작사 작곡 제작 투자 노래까지 모든 것을 직접했다.
편곡과 코러스는 어3거북이가 맡았고 감각적인 앨범자켓은 동양화일러스트작가 신재호가 디자인 했다.
잣으로 유명한 가평에 사는 연인과 헤어진 내용을 담은 이번 앨범은 가평잣 홍보송이라고 할 만큼 잣이란 단어가 많이 나온다.
잣을 디스하기 보다는 오히려 중간에 잣의 효능을 랩으로 표현하여 잣을 띄워주는 노래에 가깝지만 제목이 주는 자극성 때문에 방송심의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번 앨범은 12월10일 12시부터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 그리고 해외 전세계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음원유통은 우조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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