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보석으로 거듭난 쥬얼리의 2번째 프로포즈 [Again]
Jewelry Again '02
이번 쥬얼리의 2집 앨범에는 박근태를 비롯해 유정연, 심상원, Disco Fighter, 이영훈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타이틀곡 을 비롯해 핑클, 김정민 등을 프로듀서 했던 심현보와 유정연이 만든 , 그리고 한편의 프랑스 영화를 보는 듯한 <이별은 모르게>에서는 심상원 특유의 String과 쥬얼리의 4색 하모니가 돋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쥬얼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R&B 댄스곡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가창력이 녹아있는 마이너 발라드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 기존 여성 그룹들과는 차별화 된 높은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다.
타이틀곡 은 minuki가 작사하고 작곡가 박근태가 곡을 붙였다. 드럼과 신디, 일렉기타 사운드의 조화, 그리고 32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크로스 오버성향의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사랑이 떠난 후 그 사랑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여자의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들어왔던 여성 그룹들의 음악과는 차별화된 보컬 스타일이 돋보이는 은 멤버들의 powerful 한 댄스가 가미되어 한층 강한 매력과 여운을 전해준다.
새로운 맴버 정아와 지현의 새로운 음악 파트너로 새롭게 쥬얼리에 합류한 인영과 민아... 작곡가 심상원이 극찬할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자질과 주체할 수 없는 끼로 똘똘 뭉친 이들은 음악적인 지식과 열정만큼이나 학업성적도 상위권이어서 욕심많은 신세대로 통하고 있다.
지적인 외모를 지닌 민아와 귀엽고 깜찍한 인영은 쥬얼리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자료제공 : 엔터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