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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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8 | ||||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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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4 | ||||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더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따라 가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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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8 | ||||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지냈어 너없는 곳에서
사는 척 살아갈 수 있다고 바보처럼 난 믿었어 아파서 너무 아파서 단 하루도 견딜수 없어 널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지울 수 없는 너의 슬픈 눈 지금도 내가슴 속에서 나를 보며 울고만 있어 닦을 수 없는 눈물이 흘러 내게 고이다 흘러 넘쳐서 나는 숨을 쉴수가 없어 너무 아파서 이 세상 이 하늘 아래에 너를 잊고 살수가 없어 너를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가다보면 잊을 수 있을까 우리의 슬픈 기억들 싸늘하게 식어있는 너를 안고 울어보아도 들리지 않는 너의 숨소리 널 따라 떠날꺼야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 널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찾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남아 지워지지 않는 우리의 추억들 우리의 그 기억들 우리의 그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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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느끼려고 하지 않았어 믿고 싶었어
멀어진 그대마음 나는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만을 기억하려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었어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 것은 나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더 외로운것 나 이제 이별을 받아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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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4 | ||||
이순간이 지나가면 우린 또다시 타인처럼 살아가겠죠
그러나 그대여 생각해봐요 함께했던 그 시간들을 손 흔들고 돌아서며 안녕하기엔 내 젊음이 너무 아쉬워 함께 걸었던 그 오솔길은 아직도 푸르기만 한데 내 눈에 가득고인 눈물을 그댄 애써 외면하나요 돌아선 그대의 뒷모습이 너무도 초라해보이지만 떠나야 한다면 말없이 가세요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하지만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이세상이 저물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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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3 | ||||
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난 창가에 기대 앉아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들으며 지난 날을 헤아려 보네 슬픔 고인 두 눈을 보면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한 난 바보인지도 몰라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이면 네 모습이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끝에 전해져 오는 그 사랑을 느끼고 싶어 세월이 흐른대도 언제나 잊지 못할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무지개와 같은 사랑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이면 네 모습이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끝에 전해져 오는 그 사랑을 느끼고 싶어 세월이 흐른대도 언제나 잊지 못할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무지개와 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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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4 | ||||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 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한번도 안 한 여자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여보세요 날 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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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9 | ||||
부드러운 그 입술로 내가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 말한다해도 이미 멀어져버린 그대 차가운 마음 나는 느껴왔어요 지나버린 추억들을 생각해보면 너무 아릅답고 소중하지만 찻잔속에 담겨진 그대 메마른 눈빛 이젠 떠나 가세요 차가워진 밤거리를 홀로 걸으며 맑은 별빛 바라보다 한줄기 흐르는 이내 눈물은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잖아요 오 우리 사랑하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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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2 | ||||
네게 줄수있는건 오직 사랑뿐
표정없는 세월을 보며 흔들리는 너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내가 미웠어 내가 미웠어 불빛없는 거릴 걸으며 헤매이는 너에게 꽃 한송이 주고 싶어 들녁 해바라기를 * 새들은 왜 날아가나 바람은 왜 불어오나 내가슴 모두 태워 줄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오직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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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스쳐가는 추억들을 생각하며
너와 밤새 거닐던 이 거리를 다시 또 걸어가네 음~ 사랑했던 그댄 지금 곁에 없고 홀로 걷는 이마음 안개속에 자꾸 흐려만 지네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잊을 수 없어 우리의 추억들 떠나간 그대는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까 비치는 불빛만이 내 모습 내마음을 감싸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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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2 | ||||
낙엽지는 소리가 들려
내마음 그대찾아 갈래 그대모습 회색빛 고독이어라 늦은 가을에 피는 향기어라 그대 지금 어디에 있을까 그 길을 나도 따라 갈래 바람한점 남기고 떠난 사람아 나의 가슴에 부는 바람이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그 손길 잡히지 않네 그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그 손길 잡히지 않네 그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가까이 보고픈 사랑 그 손길 잡히지 않네 그 누구도 사랑할수밖에 없는 나의 기나긴 고독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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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5 | ||||
깊은 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창가에 머물고 희미한 기다림은 안개속에 사라지네 밤하늘을 바라보다 그대 생각에 온밤을 지새고 메마른 가슴으로 아침햇살을 기다리네 밤이여 기쁨이여 내 사랑이여 온 세상을 비쳐줘요 우리의 사랑얘기 저 바람속에 흰 물결위로 띄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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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2 | ||||
Disc 2 | ||||||
1. |
| 4:02 | ||||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메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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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세상 누구도 알 수없는 곳에 야윈 얼굴로 떠나간 너
젖은 눈으로 내손 잡으며 모두 잊으라 했지 * 너의 따뜻한 미소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려 언제나 내가 없으면 슬퍼진다고 말하던 너 로라 로라 나의 슬픈로라 나없이 너 혼자서 그얼마나 외롭겠니 로라 로라 로라 나의 사랑 로라 이별 없는 곳에서 너를 다시 만날꺼야 로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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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9 | ||||
그렇게 불러 보아도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난 네게로 달려 가고파 온 종일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든 내마음 네 얼굴이 보고싶어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예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예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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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6 | ||||
꺼져 가는 저 불빛사이로
말없이 홀로 떠난 그대여 눈물을 감추려고 말못하고 돌아섰던가요 하지만 이별의 슬픔이 내 모든 기억 속에 남아도 나의 사랑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이제 떠나면 언제 또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 웃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 그댈 잃은 아픔인가요 서로가 애타게 그리워질 때면 그때는 내 곁에 머물러줘요 내 품에 안기어 다시 나누어요 못다 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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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나의 허전한 마음 속에서
사랑을 느낄수있는 날에도 슬픈 날엔 빗속을 채워줄사람은 너하나 뿐이였건만 다시 태어나 희망속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지만 또 다시 떠오른 너의 그 웃음은 내게 슬픔을 더 하네 아 여윈 나의 가슴에 아직도 너를 못 잊어하는데 아 저만치 멀어져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수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 홀로 여닐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었다 음~ 지난 사랑에 슬픔도 <간주중> 아 여윈 나의 가슴에 아직도 너를 못 잊어하는데 아 저만치 멀어져간 너의 눈물조차 닦을수없네 지금 이렇듯 초라히 옷깃을 나 홀로 여닐고 있지만 그래도 난 행복했었다 음~ 지난 사랑에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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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8 | ||||
우리 지금 안녕이라 말하지마요
안녕이란 그 말은 싫어요 우리 이제 미련일랑 갖지를 마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우리 이제 돌아서서 아쉬워마요 생각하면 잊을 수 없어요 우리 서로 두번 다시 볼수 없어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세월이 지나가면 사랑의 아픔도 스친 바람처럼 떠날줄 알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떠나간 당신 모습이 더욱 잊혀지질 않네 우리 이제 사랑했다 생각지마요 생각하면 잊을 수 없어요 우리 이제 슬퍼하지 말아야해요 후회는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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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43 | ||||
8. |
| 3:44 | ||||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마지의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녁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않해요 허면 그대 잠든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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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9 | ||||
다시 돌아 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 뜻대로 힘든 이 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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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9 | ||||
11. |
| 3:50 | ||||
아침햇살에 눈이 부셔요 새들은 하늘높이 올라요
멀리보이는 푸른 강물은 온몸으로 출렁거려요 가로수들이 웃음머금고 사람들 물결속에 쌓이면 온갖꽃들도 웃음머금고 바람따라 일렁거려요 아 이렇게 좋은 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하고 웃으며 얘기하고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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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54 | ||||
그대 어깨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께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힘이 되지요 내가 울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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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4 | ||||
내마음에 눈물보이고 떠나버린 그대에게
언젠가 눈이 마주치면 얘기할수 있겠지요 한때는 아픈상처로 사랑한만큼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내영혼을 감싸주었던 그대사랑 알아요 그대가 내게 주었던 사랑은 메말랐던 마음을 열어 새로운 세계를 열어서 알수있게 해주었어요 이별을 눈부신 슬픔 맞고서 흘린눈물은 이제는 지우며 그대의 사랑과 이별속에서 커가는 내모습 느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