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십무브먼트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
이 찬양은 아빠의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찬양이다.
일주일에 한번도 밖으로 안나오는 아들은 아직도 세상이 두려운 것 같다. 우울증, 조울증, 자괴감, 분노조절 장애, 날로 퇴화되는 뇌질병...
한 가지만 있어도 내면이 혼란스러울텐데 이 모든 것을 안고 사는 아들의 미래는 희망이 없어 보인다. 가장 심한 병은 믿음을 가지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 주고 싶어 이 찬양을 쓰게 되었다.
부디 뇌기능의 마비가 오기 전 믿음을 꼭 가지기를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이 아들의 마음을 녹여주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