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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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3 | ||||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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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4 | ||||
나 없으면 당신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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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4 | ||||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여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에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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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4 | ||||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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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4 | ||||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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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27 | ||||
사랑때문에 사랑하는 슬픔때문에 흐느끼는 여자는 보기 싫어요
어차피 사랑은 슬프고 사랑은 괴롭고 사랑은 외로운 것 차라리 먼곳으로 떠나 사라의 추억 더듬는 낯선 여자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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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7 | ||||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간 주 중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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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8 | ||||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감미로운 미소 있잖아 그냥 그렇게 돌아서 가도 너를 잊었다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그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그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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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3 | ||||
내마음에 당신모습 비출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향기로운 머릿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 마음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릿내움 스쳐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맘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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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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