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EP <뱃노래>
이번 앨범은 첫번째 EP <흥부가>에 이어 대표적인 한국 민요 뱃노래를 샘플링하여 만든 앨범으로 타미만의 한국적 정서가 잘 드러난다.
고된 노동의 무게를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 선조들의 노동요에서 뿜어져 나오는 묵직한 에너지가 잘 드러난 뱃노래 하나와 트로피컬 사운드 뭄바톤장르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뱃노래 둘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루빈(Ruvin)이 참여하여 매력적인 기타연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