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봄 [오늘따라 짙어진 슬픔과 사랑해요]
죽어버린 네 눈에 비친 내 눈도
별 다를 게 없다는 걸 안 순간
차가운 네 손을 잡고, 어스름한 바다 위를
걷기 시작했어.
이게 운명이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 수 있는데?
Produced 김 봄
All Music & words 김 봄
Arrange 김 봄, 이예린(interlude chords)
Acoustic guitar 이준형
Piano 이예찬
intro/outro line made 김아현
Mix 김창우
Tune, Master 김시민
Artwork 유승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