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희망의 순례자”
“제16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는 수원교구 청소년국이 주최하고 수원교구 찬양사도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창작성가제이다. 제16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는 전례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성가 보급과 찬양의 뜻을 둔 찬양사도를 발굴 하는 목적으로 2023년 7월 8일 토요일에 개최 하였다.
2023년 제16회 수원교구 창작성가제 주제는 “희망의 순례자” 이며, 총 9팀이 본선 진출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01. 부활의 희망 담아 - 예쑤지
예쑤지는 수원교구 수지성당 청년회에서 만들어진 찬양팀이다 늘 고민하고 의심하며 걸어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어 너무 기뻐 ‘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을 외쳤던 토마스처럼 저희 모두가 예수님의 부활에 담긴 희망을 찬양하고 선포하자 라는 의미를 담은 노래이다
02.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 박지성
박지성은 수원교구 군포성당에서 성가단장을 맡아 찬양 활동을 하고 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여도 하느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가장 가치 있고 고귀한 축복의 삶이 된다는 뜻을 담은 노래이다
03. 주가 우릴 부르시어– 스물하나의 노래
제21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에 참가했던 동기들이 모여 참가한 연합팀이다 주님께서 각자의 삶을 살던 저희들의 부르시어 만나게 하셨고 그 만남으로 찬양하게 하시니 주님만을 따르고 그영광을 찬미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노래한다
04. 가난한 마음을 주소서 – 김현철
김현철은 부산교구 거제동성당에서 청년회 활동을 하며 전례 봉사를 하며 “선율”이라는 생활성가팀 활동도 하고 있다 희망이라는 것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같은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늘 기도하며 끊임없이 하느님의 사랑을 청하는 이에게 주어진는 것이라고 노래한다
05. 누군가 함께 한다는 것 – 호상나
호상나란 팀명은 “호계동에서 시작된 상규 신부님과의 나지막한 위로” 라는 의미의 약자이다
마태5장44절과 루카6장27절의 말씀 “원수를 사랑하여라” 묵상하며 만든 곡이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담긴 참된 사랑, 그 은총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걸 노래 한다
06. 하느님만을 – 기픈샘
수원교구 목감성당내 기도회에서 찬미 봉사하는 찬양팀이다 시편62장의 내용으로 곡을 만들게 되었다 어떤 모습의 나여도 어떤 결과 앞에 쓰러져도 구원하심이 하느님과 어린양께 있다는 진리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이유가 된다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다
07. 의심하지 말아라 – 박선우
박선우는 노량진 성당에서 찬양부 활동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수많은 찬양의 날이 쌓이고 그 분께서는 희망이라는 목표를 끊임 없이 주시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희망이라는 목표를 의심 없이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에 담았다
08. 주께 향합니다 – 손병수
손병수는 수원교구 정자동 성당 청년이며 수찬협 “비따비아” 보컬로 활동하는 새내기 찬양사도이다. 작곡가 황대성 필레몬(라엘밴드)의 곡을 받아 참가하였다 희망의 목적을 내가 아닌 하느님께 맞추어 이끄심에 따라 묵묵히 인내하며 걸어갈 수 있기를 노래한다
09. 함께 - 비아또르
비아또르는 대전교구 천안 성정동 성당에서 시작된 찬양팀으로 21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부르심”으로 데뷔한 찬양팀이다 9명의 혼성 보컬과 1명의 피아노 연주자로 총 10명이 한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 는 우리가 함께 하는 신앙의 길이 결코 혼자가 아니며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주님과 더불어 우리도 서로 기쁨과 위로가 되자고 노래한다
-Track List-
01. 부활의 희망 담아 - 예쑤지
02.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 박지성
03. 주가 우릴 부르시어 – 스물하나의 노래
04. 가난한 마음을 주소서 - 김현철
05. 누군가 함께한다는 것 – 호상나
06. 하느님만을 – 기픈샘
07. 의심하지 말아라 – 박선우
08. 주께 향합니다 – 손병수
09. 함께 - 비아또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