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담당하는 '민원규' 경관은 우리 사회의 화두인 학교폭력을 없애겠다는 마음으로 이 노래로 만들었다. 학교폭력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그는 90년대 중반 "컴백홈" 을 듣고 가출 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에 착안, 이 노래를 만들기에 나선다. 이 노래를 통해 조금이라도 학교폭력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사, 작곡, 노래, 전 과정을 담당했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 경찰관의 마음을 가사에 담고 대중적인 멜로디로 감동을 전한다. '홍진영' 의 경운기춤 타이틀곡으로 유명한 "MA BABY" 를 만든 '바비문' 의 음주운전을 하지말자는 메시지 담은 "취중운전", 경찰관의 애환을 노래한 "작은영웅" 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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