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박향아 [브람스 왈츠 Brahms Waltze Op.52A No.6]
Johannes Brahms Waltze Op.52A,
“Liebeslieder Waltzer” No.6 for one piano four hands
1874년에 작곡된 이 곡은 원래 [4중창과 피아노 four hands를 위한 작품]으로
작곡되었는데, 이 후 브람스 자신에 의해서 피아노 four hands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된 작품이다.
감미로운 행복감이 깃드는 즐거운 작품으로 A장조인 제6번은, Op.52A 중 가장
큰 규모를 갖는다. 경쾌하고 화려한 면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는 이 곡을
감상하며, 듣는 분들이 한 해를 마감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기를 바
라는 마음으로 백석예술대학교에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이은정, 박향아가 연말에
출시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