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숨긴 요괴의 이야기. 그는 과연 친절하고 평범한 요괴일까?"
소강의 첫 번째 동양풍 오리지널 곡.
아주 많은 요괴들이 밤에 돌아다니는 행위를 백귀야행이라고 한다.
백귀야행 속, 본모습을 숨긴 한 요괴가 나타나 한 인간을 잡아먹기 위해 새로운 세계, 새로운 만남이라는 매혹적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인간은 결국 어떻게 됐을까.
알지 못한다.
그저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방울 소리만이 남게 되었으니.
*작사, 작곡, 편곡, 피아노 - 소강
*믹싱, 마스터링 - 아로
*보컬 - 르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