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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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못 잊어서 무엇이 그리워서
물 새우는 바다 저 멀리 그 님은 떠나가나 멀리 떠나는 뱃머리는 어느 항구를 찾아가고 나를 울리고 가는 님은 어느 누구를 찾아가나 마음은 울면서도 웃으며 보냈는데 정녕코 돌아올까 또 다시 찾아줄까 외로운 항구 쓸쓸한 항구 밤비만 내리네 누구를 못 잊어서 무엇이 그리워서 물 새우는 바다 저 멀리 그 님은 떠나가나 멀리 떠나는 뱃머리는 어느 항구를 찾아가고 나를 울리고 가는 님은 어느 누구를 찾아가나 마음은 울면서도 웃으며 보냈는데 정녕코 돌아올까 또 다시 찾아줄까 외로운 항구 쓸쓸한 항구 밤비만 내리네 밤비만 내리네 밤비만 내리네 밤비만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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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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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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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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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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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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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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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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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선채로 이대로 돌이되어도 부르다 내가죽을 이름이여 루~루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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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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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55 | ||||
황혼이 질 때면 하얀 안개가 조용히 조용히
수줍게 내리는 아련한 그리움이 흘러온 마을 뒷동산 밤나무에 산새 동우리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산새가 잠들면 등불이 하나 둘 조용히 조용히 남몰래 켜지는 슬픔이 미움이 흘러간 마을 동구밖 회나무에 걸린 방패연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