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 Music 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부산의 Gleesound 산하 레이블인 De.F Music의 지역 아티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앨범.
너여야만 해 - 정민홍
왜 너란 파도는 끝도 없이 밀려오는걸까.
오늘도 너의 흔적을 피하지 못한 밤.
부정과 후회가 만들어내는 그 장면엔
언제나 우리가 마주서있다.
'너여야만 해'는 따뜻하고 풍성한 피아노와 스트링을 따라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맑게 뻗어나는 보컬과 팝적인 패드 드럼, 리드 악기들이 시원하게 만들어내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