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일' 의 첫 번째 싱글, [하늘을 본다]
이미 어쿠스틱밴드 '민트그린' 의 보컬 '쏘피' 로 활동하던 '유예일' 이 솔로로 첫 싱글을 발매했다. '민트그린' 의 '이효주' 가 작곡으로 함께 참여했고, 가사는 그녀가 직접 썼다. 노래를 만든 것은 이미 오래 전이라고 한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다, 삶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갖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써 내려간 가사다. 우리네 삶이 녹록하지 않고, 절망적인 순간이 오더라도.. 살아내자고, 다시 힘을 내라고 힘찬 응원을 실어 보낸다. 아껴두었던 만큼 신중히 만든 곡이다. 지쳐있는 이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심폐소생곡이 되길 소망한다. 장르는 락발라드로 힘찬 드럼비트에 어쿠스틱 사운드의 피아노, 거친 기타와 대비되는 깊은 첼로가 벅찬 감정을 표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