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정애련 6집 [단향] 앨범소개
“별을 캐는 밤”으로 유명한 정애련 작곡가의 여섯번째 앨범 [단향]은
누구나 인생의 긴 터널을 지나오며 느꼈을 환희의 순간
기뻐서, 아름다워서, 행복해서 웃고 울며
잡고 싶었을 인생의 어느 순간들을 담은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이다.
타이틀곡 ‘ 단향(緞香)’의 뜻은
[비단 단, 향기 향]이며
우리 삶속에서 스쳐간 아름답던 모든 순간, 즉
'비단처럼 곱고 아름다운 인생의 향기'라는 의미이다.
이밖에 첫 설레임을 노래한 신작 ‘고백’과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약’을 최병혁바리톤의 연주로 실었고
지난 5집이후 새롭게 쓰여진 곡들과 강혜정 소프라노의 ‘별을 캐는 밤’까지 10곡의 노래에
신곡MR까지 총 16곡을 담았다
섬세하고 깊은 울림과 음색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유화의 피아노반주에 귀기울이게 될 것이며
인생속에서 좀 더 유연한 해석과 위로, 포용력을 갖고 표현하고 싶었던 정애련작곡가의 음악적 감성이 배가되었다.
늘 긍정의 힘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어하는 정애련 작곡가!
그녀의 음악적 진정성을 녹여낸 6집음반 [단향]이 듣는 이에게 스며 들어
보물 같은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훨씬 더 행복해졌으면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