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과 개가수 '나몰라패밀리'가 뭉쳤다!
2월 10일. 인생을 노래하는 힙합그룹 '홀라당'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작곡가로서 음악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박사장'과 개가수의 원조!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뭉쳐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다.
이번 프로젝트 콜라보 음원의 제목은 "나만 그래?" 이 곡은 인생의 어려움, 두려움을 노래하며 화려하고 찬란했던 영광의 전성기를 회상한 노래이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과 싸우는 겁쟁이가 된 모습에 대한 개탄이 섞인 슬프고 무거운 분위기의 곡이다. 하지만 이 둘의 진지한 음악과는 반대로 요즘 핫 한 세로라이브에 개그 요소를 섞은 영상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2017년 닭의 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닭 치고 라이브'라는 라이브 컨텐츠 영상을 제작했다. 각각의 외적인 이미지를 개그화 한 컨샙의 이 영상은 노래분위기와 반대되는 웃음으로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이다. 이번 콜라보 음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데뷔 10년차가 되는 '홀라당'은 2008년 '비트윈'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20여장 가까운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멤버 '빅죠'의 다이어트로 더 유명세를 탄 팀이다. '박사장'은 '홀라당'의 전 앨범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걸그룹 '카라', '레인보우', 보이그룹 'SS501', '보이프렌드' 등 유명 아이돌의 랩메이킹, 작사등에 참여, 또한 '나몰라패밀리'의 전 앨범을 프로듀싱 하며 작곡가로서도 활동 중이다.
90년대 언더그라운드부터 음악인생을 살아온 그는, 언제나 솔직한 심정을 노래로 담아 힙합음악에서 대중가요까지 음악을 해오며 겪은 시련과 인생의 의미를 '홀라당'의 색깔이 아닌 '박사장'의 색깔로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