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너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누군가를 닮고 싶어하지만 그 사람을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마음.. 그런 마음을 담았다. 누구나 잘하고 싶어하고 잘나고 싶어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잘나고 잘하는 것 같아 보일 때 나 자신은 한 없이 초라해 보인다. ‘나와는 (질적으로) 다른 너,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열등감)의 모습을 그린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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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세이 뮤직스쿨’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마마세이 뮤직스쿨은 성남 분당에 위치함 실용음악 고등학교로써 2011년 개교부터 현재까지 소신있고 컬러있는 학교로 성장하며 실용음악 업계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9년 새로운 수업 '뮤직프로덕션'의 시작으로써 '입시곡 커버영상' 따위가 아닌,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음원을 올리는 파격적이고도 심박한 방식으로 음악학교의 기준이 되고자 시도한다. "십대 때부터 음악을 하라, 음악을 하면서 음악을 배워라" 라는 학교 설립자 파파쌤(진성윤씨)의 말대로 이들에겐 음악이 입시나 과시욕이 아닌, 그저 자신의 삶이 되기를 배워나가고 있는 과정인 듯 하다.
'마마세이 중구난방(JGNB) 프로젝트'. 이들의 결과물은 중구난방이지만 매우 신선하고 심박하기로 충분히 예상된다.
www.mamasay.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