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루이드(Llwyd)의 홀리데이 로맨스 R&B 싱글 ‘Last Train’
‘하늘을 날아도, 바다를 건너도 볼 수 있을진 모르는 거니까’
섬세한 보컬 표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홀리데이 로맨스의 무드를 담은 R&B 싱글 ‘Last Train’을 발매한다. 루이드는 작년 ‘도마뱀’ 등이 수록된 ‘Laceration’ EP 발매와 ‘흐드러지게’, ‘Sunday Driver’, ‘우리가 파도에 휩쓸려도’ 등 꾸준한 싱글 발매로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오며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220만 회를 돌파, 독보적인 보이스와 세련된 음악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아이유의 ‘라일락’, MSG워너비 ‘듣고 싶을까’, NMIXX ‘DICE’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대세 유명 K-POP 프로듀서 Dr.JO(닥터조)와 루이드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이번 싱글은, 마치 영화 ‘비포 선라이즈 (Before Sunrise)’와 같은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을 노래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오늘이 지나면 더 이상 만날 수 없기에 더 애틋한 사랑의 무드가 잘 담겨있는 R&B 곡이다.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와 그루브한 비트, 그리고 루이드의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이 더해져 이 곡의 Chill한 분위기를 한층 더 자아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