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L Channel' 의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If You Livin` Busan]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로 불리우는 부산의 기운차고 시원한 부산을 'DFL Channel' 이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부산타워" 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둥처럼 도시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모습을 보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수평선과 서울과는 또 다른 느낌의 멋진 도심을 한번에 보는 장관을 담았다. (Piano&Keyboard_DP Drum_신광재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두 번째로 소개되는 "센텀시티" 는 북적이는 번화가이면서 높고 멋진 건물들이 너무 멋진 곳이다. 바다와 함께 높은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특히 야경은 너무나 멋있는데 도시적이면서도 자연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는 센텀시티를 표현했다. (Piano&Keyboard_DP Drum_김수준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세 번째로 소개되는 "사직구장" 의 야구경기는 부산사람이라면 모두가 즐기는 대표문화로 자리잡았다. 그 안에서 녹아들 수 밖에 없는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하나같이 에너지 넘치고 하나되는 소통이 장이 되기도 하는 "사직구장" 을 표현했다. (Piano&Keyboard_DP Drum_김수준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네 번째 "부산역" 은 늘 부산사람들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도시의 가장 멋진 모습이기도 하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과 항상 북적이는 역전과 광장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해보았다. (Piano&Keyboard_DP Drum_김수준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다섯 번째 "영도대교" 는 바다위에서 커다란 다리가 위로 올라가는 장관을 자랑하는 영도대교. 큰 배가 지나가기위해 모두가 대교위에서 기다려주는 멋진 모습들을 같이 볼 수 있다. 영도대교 주변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장면과 드넓은 바다, 그리고 도시의 모습들은 부산광역시만의 모습이다. (Piano&Keyboard_DP Drum_신광재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여섯 번째 "부산광역시" 는 부산에게서 받은 느낌. 즉 해안도시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정겨운 바다내음, 탁 트이고 시원한 부산만의 기분을 그려보았다. 굉장히 멋진 도시의 느낌속에 친숙하고 또다른 매력의 북적이는 시장과 장터들의 모습. 재래시장속 수많은 제 각각인 모습의 사람들을 보며 정겹고 인정넘치는 부산광역시를 그렸다. (Piano&Keyboard_DP Drum_신광재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일곱 번째 "자갈치시장" 은 활기넘치는 여러 해산물들을 파는 친숙한 골목의 모습. 그리고 탁트인 항구의 경치를 맛볼 수 있는 정겨운 자갈치시장. 인천과는 또 다른 색채를 내뿜는 이 곳은 익숙한 재래시장이 컨츄리한 내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활기 넘치고 인정 많은 상인아저씨들과 식당 아주머니들을 만나며 정겹다 라는 느낌이 떠나지 않았었던 만큼 음악속에 정겨움이란 메시지를 가장 크게 들릴수 있도록 노력했다. (Piano&Keyboard_DP Drum_김수준 Mix&Mastering_이성실 Photo Director_신동우)
여덟 번째 "보수동 책방골목" 은 중고책들을 파는 골목으로 우리의 추억들을 생각하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여러 시장과 이어진 책방골목은 생각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다이나믹한 거리이다. 재즈음악이 흘러나오는 가게를 지나 정겨운 오래된 책냄새가 가득한 거리를 거니며 어릴적 읽었던 책들, 할머니댁에 가면 보았을만한 병풍등 추억의 물건들이 사고팔리고 있는 모습을 보며 향수에 젖어 혼자 들뜬 마음을 표현해보았다. (Piano&Keyboard_DP Keyboard_DP, 최지훈 Drum_김수준 Mix&Mastering_조지훈 Photo Director_신동우)
아홉 번째 4번트랙 "해운대264" 는 역시나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여름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사람으로 빽빽해지는 여름의 해운대 해수욕장은 바닷가로 여행,휴가를 즐기러가는 들뜬 마음과 물놀이를 하며 신이 난 모습들을 그려내고자 노력했다. 여름의 해운대의 따가운 햇살과 눈부신 바닷빛, 무더운 여름을 표현했다.
서울과는 사뭇 다른 부산의 도심의 풍경. 그리고 서해와 동해와는 다른 내음과 색다른 매력의 바닷가를 가진 부산광역시! 부산만의 밤공기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유의 친숙함으로 느껴지는 활기는 부산에 관광온 대한민국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바닷가와 마주한 도심, 큰 배가 지나가기 위해 대교가 열리는 모습. 그리고 여기저기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여유로움은 대한민국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창밖으로 보이는 드넓은 수평선위로 다니는 갈매기들과 지나다니는 크고 작은 배들을 보고 있다보면 그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부산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보았다.
부산의 경쾌하고 활기 넘치는 모습. 바다와 함께 있는 도심과 매력적인 야경, 웬지모를 다정함과 친숙한 모습의 사람들을 표현하기 위해 Smooth Jazz 의 요소를 가져와 색채를 더했다. 어느곳에서도 없는 부산만이 가진 색다른 Urban 한 분위기를 상상하며, 또는 공감할수 있기를 바라며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서울과는 다른 혹은 더 멋진 매력으로 다가올지 모르는 부산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부산에 산다면 무심코 지나쳤을지 모르는 부산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부산광역시를 재즈로 표현했다. 이제는 부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DFL Channel' 의 [If You Livin` Busan] 부산시리즈를 들어보자! .... ....